라면 업계 1위인 농심(004370)은 오는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등 17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
일부 제품은 8~10% 가격이 상승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 판매 가격도 오를 예정이다.
농심은 지난해 실적이 악화하며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1% 감소한 1631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