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은 경남의 지역성을 기반으로 이주에 관한 삶의 이야기를 다루는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전시를 오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도립미술관 1·2층 전시실에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이주를 둘러싼 현재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떤 인식과 태도로 살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함께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로가 함께하는 삶에 대해 각자의 답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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