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해 8월 12일 서비스를 개시한 통합예약시스템이 약 7개월 만에 가입자 수 3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한 안산시는 단순한 프로그램 예약 기능에 더해 ▲교육강좌 ▲시설 대관 ▲체험 견학 ▲물품 대여 등의 기능까지 한곳에 담아 시민들의 풍성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도 감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도입해 한층 편리하게 예약시스템 이용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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