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한미 통상 합의점에 모든 힘…민생, 추가재정 투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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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한미 통상 합의점에 모든 힘…민생, 추가재정 투입 절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 재정 투입 등 민생대책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를 배제한 국정협의회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평화로운 집회·시위를 강조했다.

정부와 정치권은 여·야·정 국정협의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반도체특별법 등 국정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최 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미임명에 야당이 반발하면서 정부는 국정협의회에서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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