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월 18일 개장한 하동시장 아이조아 노리터가 2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3월 1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조아 노리터는 영유아의 안전한 놀이활동을 위해 보호자 동반 이용이 필수이며, 안전하고 깨끗한 키즈카페 이용을 위해 양말을 꼭 착용하고 이용해야 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아이조아 노리터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이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더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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