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세계 곳곳에서 여성 권리가 후퇴하고 있으며 이를 일부 세계 지도자들이 용인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 이틀 후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1995년 베이징 세계 여성회의에서 채택된 '베이징 여성 선언'과 '베이징 행동강령' 30주년을 기념하며 성평등 달성을 다짐하는 정치 선언문이 채택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유엔여성기구는 '베이징행동강령 30년 후 여성 권리 검토'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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