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1일 최근 지속하는 건설업계 침체를 우려하며 “DSR 대출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정 관리를 신청한 중견급 건설사도 신동아건설, 대저건설, 안강건설, 삼정기업 등 6곳에 이른다”며 “최근 건설 산업의 심각한 상황을 비춰봤을 때 정부의 대책은 굉장히 안일하다”고 꼬집었다.
김 의장은 “건설 산업의 상황을 고려하면 몸 사릴 때가 아니다”며 “비수도권 미분양 사태 해결 등을 위해서라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대출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