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올해 총 520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본격화했다.
영동군은 국악체험촌 공연장에서 지난 7일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과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계절근로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마약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환영식을 열었다.
한편 올해 영동군의 필리핀 계절근로자 도입 계획 인원은 총 232명으로, 고용농가의 인력 수요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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