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원들은 법원과 검찰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일베에서 한 회원은 제목의 글을 통해 "재판 선고 날 당일 주말이든 평일이든 모든 국민들은 헌법재판소로 모여야 한다"며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이 내려졌을 경우 성난 군중들이 차벽을 기어오르고, 재판소 문짝을 뜯어내고 판사들을 직접 마주하게 될 거란 사실을 알려줘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12일 디시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음란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는 사진이 올라와 '일베' 등으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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