랫클리프 구단주는 11일(이하 한국시각) BBC와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인기 없는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구단의 자금이 바닥날 것"이라며 "일부 선수들은 실력도 부족하면서 과한 급여를 받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구단을 인수하기 전 영입한 선수들 때문에 지급해야 할 돈이 많다"고 강조했다.
랫클리프 구단주는 "(맨유는) 산초의 이적료로 1700만파운드(약 319억원)를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라며 "첼시에서 뛰는 산초의 급여 중 절반은 우리가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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