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틀째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1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수원시 경기도청 인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개찰구 앞에서 '내란수괴 즉시파면'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20여분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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