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안부확인, 생활개선, 사회관계망 형성, 사후관리 4개 유형별로 나누어 지역내 고독사 위험군과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를 살핀다.
구체적으로 위기정보 활용 발굴조사, 집단 프로그램 운영, 1인가구 무료 건강검진, 저소득 독거 어르신 음료배달 및 안부확인 서비스, 무연고자와 고독사 사망자 공영장례, 1인가구 이사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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