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스타팅포인트 멤버로서 창업자 공간을 이용 중인 손대열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어셈블'(ASSEMBLE·조립)을 주제로 진행되는 팝업 전시회는 창업과 디자인, 기술과 감각이 맞물리는 새로운 형태로 구성됐다.
북엔드는 AI 기술을 활용해 글쓰기와 출판 과정을 혁신하는 기업이지만, ‘책’이라는 물성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의 '조립' 개념과 맞닿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