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72)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중국인들이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관광명소로 부상했다고 11일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평산책방 관계자는 매체에 "많을 때는 하루 1000명 가까이 방문하는데 중국인이 상당수"라며 "처음에는 한국에 거주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그들의 친구, 가족들까지 중국에서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평산책방을 방문한 방문객의 절반 이상은 중국인이었다.중국인 관광객들은 문 전 대통령에게 호의적인 이유에 관해 대중 정책이 중국에 우호적이었다는 점을 첫손에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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