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성공, 시범경기 2할대 타율에 진입했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1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김혜성은 이날 활약을 통해 시범경기 타율을 종전 0.192에서 0.222(27타수 6안타)로 끌어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