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운 충주시의원, 호암지·달천 ‘수달 생태관광도시’ 조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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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운 충주시의원, 호암지·달천 ‘수달 생태관광도시’ 조성 제안

충주가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호암지에서 달천에 이르는 일대를 대규모 수달 서식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주시의회 김자운(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충주시가 추진 중인 호암지 명소화 사업과 함께 수달 서식지 보호 및 확대를 통해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수달과 충주의 역사적 연관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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