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이 처음으로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사진=AP/뉴시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1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팀이 3-1로 앞선 5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대주자로 출전한 김혜성은 시범경기 2호 도루에 성공한 뒤 외야 뜬공, 폭투로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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