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30인승 eVTOL 기체 S-1을 도입하며, 이를 활용한 주요 노선으로 강남(잠실)-인천국제공항(15분, 9만원대), 잠실·여의도-세종시(30분, 12만원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의 소형 eVTOL 및 헬리콥터 서비스보다 승객 1인당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항공 이동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심 내 UAM 인프라를 선점하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형성한 후, 대형 eVTOL을 활용한 본격적인 여객 운송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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