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은퇴 후에도 활발한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구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부터 취업연계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양천구) 구는 초고령사회에서 중장년·고령층 일자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일할 의지와 역량이 있는 60세 이상 구민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과정을 마련해 시니어들의 성공적인 취업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구는 80명의 참여자를 선발하고 △바리스타 양성(20명) △노인인지·신체활동 지도사(20명) △건강도시락 조리(20명) △텃밭관리 지도사(20명) 등 4개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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