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h 총알 타구 2루타, 오타니는 시범경기도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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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h 총알 타구 2루타, 오타니는 시범경기도 다르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속 191㎞의 2루타를 날렸다.

오타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캐멀백 랜치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5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1회 상대 선발 존 커티스의 몸쪽 높은 컷패스트볼(146.7㎞)의 잡아당겨 우측 방면으로 2루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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