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에 시달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가 일부 선수들에 대해 "실력도 부족하고 급여도 너무 많다"며 날 선 비판에 나섰다.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는 "일부 선수들은 실력이 부족하고, 일부는 아마도 과도한 급여를 받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전부 책임질 수 있는 스쿼드를 꾸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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