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은 곧 히샬리송에 대한 5,500만 파운드 손해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토트넘은 2022년 여름에 에버턴에서 히샬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를 지불했다.하지만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 중 많은 부분을 회수할 수 있는 전망은 사실상 사라진 듯하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킹은 “히샬리송이 이적하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면 매우 기쁠 것이다.나는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팔아서 벌 수 있는 돈이라면 무엇이든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들은 히샬리송에게 많은 돈을 줬고 이제 그에게서 돈을 잃을 것이다.확실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토트넘이 큰 돈을 받는 건 어려워 보인다.500~1,000만 파운드 이상을 받는 걸 보기 힘들 것이다.누가 그에게 큰 돈을 주겠나? 토트넘은 진작에 히샬리송 매각을 통해 손실을 줄여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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