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세번째 연출작 ‘로비’에서 프로 골퍼 진프로 역을 맡은 떠오르는 신예 강해림이 선보일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천재 개발자를 연기했던 강해림은 이번 영화 ‘로비’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진프로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프로 골퍼라는 캐릭터인 만큼 실제 선수 같은 느낌을 구현하고자 처음부터 신인 배우를 고려했던 하정우 감독은 “진프로는 다른 배우들 사이 혼자 프로 골퍼 역할이다 보니까, 신선함과도 연관이 있다.그래서 낯선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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