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야전군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출신의 백군기 전 용인시장은 이른바, ‘포곡항공대’ 이전 사업을 지난 2018년 지방선거서 당선된 뒤 공약 실천으로 내세웠다.
지난 2015년 용인시가 A사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처인구 포곡읍의 용인 육군항공대 이전 사업 및 항공대 부지(이전 적지)를 포함한 인근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우리시(용인시)와 A사 간 체결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근거로 이행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혀있다.
해당 시민단체는 포곡항공대 이전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25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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