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이후 차기 대선 도전 의사를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준비한다는 기사가 그만 나오게 해 달라’는 지지자의 호소에 “내가 하는 일이 대구시정 외에 늘 차기대선 준비”라고 답했다.
이 누리꾼은 홍 시장에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왜자꾸 시장님만 윤의 탄핵을 속으로는 바라는듯한 기사를 쓰느냐”며 “인터뷰때 한번 더 밝혀 주시라.조기대선 바란적 없고 해서도 안되고, 다만 모든 가능성에 대비를 해야만 박 탄핵때처럼 정권 거저 갖다 바치능 상황이 안온다고”라고 썼다.
그는 지난 5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번 대구로 하방한 게 24번째 이사였다”며 “3년 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온다면 나는 노마드(nomad·유목민) 이상도 이하도 아닌 대한민국 방랑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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