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석탄 더미에 깔려 작업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석탄 운송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022년 12월 말 울산 소재 한 열병합 발전소 내 석탄 반입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C씨가 석탄 더미에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덤프 트레일러를 몰고 반입장에 도착한 B씨가 트레일러 적재함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적재함을 올리다 유압 실린더가 꺾이면서 적재함이 전도돼 근처에 있던 C씨가 쏟아진 석탄 더미에 깔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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