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일본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우승자 다케다 리오(일본)는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상승한 선수는 신지애, 1계단 상승한 임진희(28위) 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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