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때 국회에서 계엄 해제안을 가결하던 당시 가슴에 달았던 ‘동백꽃 배지’를 두고 “공산당 배지다”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동백꽃 배지는 제주4·3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배지다.
이어 해당 배지에 대해서는 “제주4·3 피해 가족들이 저의 가슴에 달아준 제주 4·3의 배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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