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뭐만 하면 욕 먹던 시간 있었지만…"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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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뭐만 하면 욕 먹던 시간 있었지만…" [인터뷰 종합]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정예은 역을 맡은 이후 벌써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만큼, 한승연은 배우로서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었다.

아직까진 가수 한승연으로 저를 접한 분들이 훨씬 많지만, '작품을 보다보니 한승연이었네' 하는 말도 있어서 그럴 때 뿌듯하다.

작품을 보는 데 있어서 녹아들 수 있는 역량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 1988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한승연은 데뷔 후 한 차례도 열애설이 난 적이 없다.이에 연애 생각이 아예 없는 것이냐는 말이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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