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만~요르단과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연전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의 목표는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이다.
홍 감독은 “올해 초 코칭스태프와 한 달 동안 유럽에 머물면서 거의 모든 선수와 면담하고, 이들의 경기력과 팀 내 입지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했다.대표적으로 양현준의 경우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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