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의 이민자 흐름 바뀐다…미국행 막히자 남하 이민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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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의 이민자 흐름 바뀐다…미국행 막히자 남하 이민자 증가

중남미 불법이민자들의 미국행이 막히면서 그동안 이민자들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했던 파나마에서 미국을 향해 '북상'하는 이민자보다 미국행을 포기하고 '남하'하는 이들의 숫자가 더 많아지는 역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곳은 수년 전부터 미국행 이민자들이 걸어서 중미 지역으로 북상하는 핵심 통로로 여겨졌으나, 지난해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 취임 이후 이어진 차단 정책으로 이민자 흐름이 감소세에 있다.

올해 1∼2월에 북부 국경에서 적발된 불법 이민자는 2천369명인데, 이는 남부 국경에서 붙잡힌 규모와 근소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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