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이번 명단에 젊고 어린 2선 자원을 대거 발탁했다.
당시 홍 감독이 부임 이후 첫 명단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2024시즌 강원FC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같은 해 7월엔 토트넘 홋스퍼와 2030년 여름까지 장기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양민혁의 발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재 대표팀 2선에 나이대가 비슷한 배준호를 비롯해 엄지성, 양현준 등 젊고 어린 자원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형들과의 경쟁도 양민혁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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