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범경기 다 잊었다"…홈런왕 영광은 안녕, '멀티히트'로 부활 예고한 LG 송찬의 [사직 인터뷰]
시범경기 첫 선발 출전부터 멀티히트로 라인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의 8-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송찬의는 지난 2022년 시범경기 기간 6홈런 장타율 0.795로 맹타를 휘두르며 '시범경기 홈런왕'이라는 기분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준비하는 송찬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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