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노심융용 14년, 현재 상황은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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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노심융용 14년, 현재 상황은 [그해 오늘]

그리고 동일본 대지진은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해결하지 못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결국 지진 발생 하루 만인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1호기가 폭발했다.

핵연료가 식지 못하고 계속 과열되면서, 원전 사고에서 최악의 상황인 노심용융(원자로의 핵연료가 과열 등으로 녹어내리는 현상·멜트다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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