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A매치’ 홍명보, “젊은 피와 베테랑의 신구조화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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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A매치’ 홍명보, “젊은 피와 베테랑의 신구조화 보고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홍명보(56) 감독이 올해 첫 A매치에 나설 28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 8차전에 나설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홍 감독은 “선수 선발이 무척 어려웠다.유럽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대화도 했지만, 당시에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다”며 “그나마 2월부터 조금씩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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