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리더십을 의심한 해리 래드냅이 토트넘 홋스퍼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또 래드냅은 최근 토트넘이 손흥민의 주장 완장을 빼앗아 토트넘 유망주 아치 그레이에게 넘겨줘야 한다는 충격적인 주장까지 했다.
올시즌 많은 경기를 뛰긴 했지만 아직 20세도 안 됐고, 토트넘에서 1년도 뛰지 않은 선수에게 10년째 뛰고 있는 손흥민의 주장 완장을 넘겨야 한다는 주장은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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