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동 대학축구연맹 회장 취임식…“침체한 상황, 변화 필요·K-엘리트형 대학축구 만든다” [I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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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동 대학축구연맹 회장 취임식…“침체한 상황, 변화 필요·K-엘리트형 대학축구 만든다” [IS 현장]

박한동(50) 대학축구연맹 신임 회장이 취임식에서 대학축구의 ‘도약’을 약속했다.

박한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애석하게도 지금 우리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대학축구는 침체해 있고 제도,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여건은 힘을 잃어가고 있다”며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다.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한다”고 운을 뗐다.

유승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대학 스포츠가 비단 축구뿐만이 아니고 다른 종목들도 굉장히 어렵다고 알고 있다.특히 대학교에 가게 되면 특히 남자 선수들 같은 경우는 군대 문제도 걱정을 해야 한다”면서 “오늘 비전과 미션을 들으면서 한 가지 확신이 들었다.박한동이 회장이기 때문에 대학 축구를 다시 한번 변화시키고, 개혁하고, 우리 선수와 지도자가 중심이 되는 어떤 그런 멋있는 대학 축구계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믿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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