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는 뉘른베르크에서 지난 2021-2022시즌부터 임대, 그리고 2023-2024시즌 완전 이적으로 분데스리가2에 출전했고 네 시즌 간 공식전 89경기 7골 8도움을 기록해 프로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있다.
당장 홍 감독이 카스트로프 발탁에 소극적으로 나선다면 1년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카스트로프를 활용할 가능성은 극도로 떨어진다.
연령별 대표로 독일을 대표했던 카스트로프는 어머니가 한국 국적이기 때문에 행정절차를 거쳐 한국 대표팀에서 뛸 수 있지만, 당장 카스트로프를 발탁하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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