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의 이중성? 양민혁 임대 보내더니...프로 데뷔도 안 한 08년생 유망주 1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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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의 이중성? 양민혁 임대 보내더니...프로 데뷔도 안 한 08년생 유망주 1군 합류?

영국 ‘TBR 풋볼’은 10일(한국시간) “윌리엄스-바넷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 아래 데뷔 기회를 받을 준비가 됐다.

임대를 떠난 애슐리 필립스, 양민혁 같은 선수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무어와 윌리엄스-바넷은 다른 범주에 속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프로 무대 1년을 뛰었던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데뷔전 기회를 주지 않고 임대를 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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