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농어업인의 소득 증진과 시설 개선을 위해 경영·시설자금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농업농촌진흥기금을 활용해 농어업경영체에 연리 1%의 저리로 지원하며, 전체 지원 규모는 273억원에 달한다.
경영자금은 개인 6천만원, 법인 2억원까지 지원하고 시설자금은 개인 3억원, 법인 5억원이 최대 지원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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