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경기 광명시의 지원을 받은 관내 창업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생존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명희 광명시 경제문화국장은 10일 언론브리핑에서 "올해 1~2월 '2024년 광명시 창업자금 지원사업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20~2024년 창업자금을 받은 110곳 가운데 77.3%인 85개 기업이 생존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5년간 관내 예비 창업자와 관내 본사를 둔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110곳을 대상으로 1개 기업당 최대 2천500만원씩 총 31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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