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6~27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 고위급 실무회의에서 64명의 봉사단원이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한복을 입은 한국수력원자력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봉사단원이 지난달 26~27일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 고위급 실무회의 방문객에게 한국 전통 차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수원)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인 한수원은 올 10월 본사 소재지인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올 2월 64명의 봉사단을 출범해 정상회의에 앞선 행사에서 통역 등 행사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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