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이정수(45), 이운재(51) 코치가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공식 합류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합류하는 이정수 수석코치(오른쪽 네 번째)와 이운재 골키퍼 코치(왼쪽 네 번째)가 베트남축구협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수 코치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베트남 축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가진 잠재력 또한 크다.김상식 감독을 도와 대표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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