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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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였다고 판단했고,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유사한 효능을 지닌 약물이지만, 당시까지는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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