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이라크의 이란산 에너지 수입을 막은 미국의 결정이 불법적이라고 비난했다.
10일(현지시간) AFP 통신, 이란 국영 프레스TV 등 보도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의 일방적 제재는 정당하지도 않고 법적 근거도 없다"며 "불법 행위이자 반인도 범죄"라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을 향해 "이란은 강압이나 괴롭힘, 압력에 기반한 협상 접근법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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