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은 이날 박찬호(유격수)-박재현(중견수)-김선빈(2루수)-패트릭 위즈덤(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윤도현(3루수)-변우혁(1루수)-한준수(포수)-정해원(우익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이범호 감독은 10일 NC전에 앞서 "진갑용 감독님께서 박재현을 강력하게 추천해 주셨다.
이범호 감독은 "박재현이 지난해 마무리 캠프 기간에는 발이 엄청 빠르다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괜찮은데 김도영 정도 수준은 아니라는 내부 평가가 있었다"며 "그런데 올해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는 얘기가 전혀 달라졌다.김도영 정도로 빠르다는 말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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