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전방위적인 정부 예산 삭감 정책을 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동안 골프를 친 것으로 나타났다.
AFP 백악관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웨스트 팜비치 골프클럽에 오전 8시 15분 쯤 도착해 주말을 보냈다.
최근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처럼 플로리다에서 골프를 친 날만 취임 후 48일 중 13일이나 되며, 여기에 들어간 세금만 1800만달러(약 260억원)로 추정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