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임직원 대상 할인 혜택에도 소득세가 부과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자사몰 패밀리넷 공지를 통해 “세법 개정에 따라 일부 임직원에게 세금이 발생하더라도 회사가 세금을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원 할인에 세금이 부과되면 임직원의 복리후생 명목 혜택이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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