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BK는 2015년 홈플러스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총 7조2000억원의 인수대금을 세 가지 방식으로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MBK는 차입금을 갚기 위해 홈플러스의 안산점, 해운대점 등 주요 매장을 포함한 20여 개의 부동산을 매각했다.
현재 거론되는 롯데카드 매각가는 약 2조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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