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지난달 정부가 내세운 2·19 대책에서 세제 혜택이 빠지면서 건설업계의 반응도 시큰둥하다.
세제·금융 지원 등 수요 진작 방안이 반드시 마련돼야 지방 미분양 해소 등 주택 시장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 비수도권 3만3217가구 '빈집' 몰려…수도권의 4.2배 지방에서는 고령화, 수도권 이탈 등으로 악성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의 약 80%가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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